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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허용2

베트남 입국재개, 하노이-인천 노선 확정 베트남-한국 국제선 운항 재개 9월 15일 화요일 베트남 정부는 6개 국가에 대한 상업용 항공 노선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입국자들이 두 번의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반응이 확인될 경우, 더 짧은 격리 기간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Pham Binh Minh(팜 빈 민) 부총리는 이날 오전 각 부처 관계자들과의 회의에서 국제선 정기 항공편 재개를 승인했습니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베트남-한국(인천), 베트남-중국(광저우), 베트남-일본(도쿄), 베트남-대만(타이페이) 노선 항공편이 재개됩니다. 베트남-캄보디아(프놈펜), 베트남-라오스(비엔티안) 노선도 곧 재개될 예정입니다. 각 국가별 노선 항공편은 주 2회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베트남 운항 스케줄 정기 항공편 첫 노선은 베트남.. 2020. 9. 16.
하노이·호치민-인천 주 2회 운항, 입국재개 해외 입국자 격리기간 단축 11일 오전 코로나 예방통제 국가운영위원회 회의에서 Nguyen Xuan Phuc(응우옌 쑤언 푹) 총리 및 각 부처 관계자들이 비즈니스 관련 단기 입국자들에 대한 격리 및 항공편 재개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9월 15일부터 재개되는 국제선 정기운항 편으로 베트남에 입국하는 자국민, 외국인들은 5-7일동안 격리될 예정입니다. 입국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2회 받아야 하는데 양성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의 시간이 5-7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정확한 기간에 대한 발표는 없었습니다. 베트남은 9월 15일부터 하노이 및 호치민에서 한국, 일본, 중국(광저우), 대만으로 가는 국제선 정기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라오스, 캄보디아 운항편은 9월 22일부터 재개 예정입.. 2020.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