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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로나2

베트남 코로나, 베트남 부동산, 부동산&집주인 블랙리스트(호치민) 현재 베트남의 임대인(집주인)들은 코로나 2차 재확산으로 임대료를 더 낮출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호치민 부동산(임대) 상황 현지 매체 Vnexpress에 따르면 호치민에 거주하는 Minh씨의 경우 두 아파트를 코로나 전 1채당 1300달러에 임대를 하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지난 4월 1100달러로 인하 하였습니다. 인하 후, 임대가 되지 않아 추가 30%를 더 인하 하여 900달러에 임대를 내놓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외국인이 베트남에 입국 할 수 없었던 시기, Minh씨는 현지인에게 더 낮은 가격으로 임대를 해주게 되다며 “이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은행에 값아야 할 대출금 때문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임대사업자 Trieu씨는 1차 코로나 .. 2020. 8. 15.
베트남 코로나, 다낭부주석코로나확진, 도시상황, 현지반응 호치민 현지상황(검역 미신고자 고발) 재확산 진원지인 다낭을 여행하고 호치민으로 돌아온 사람 중 검역신고를 완벽하게 준수하지 못한 약 3,000명은 형사고발을 당할 것이라고 호치민시가 강력히 경고했다. 호치민 질병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28일까지 다낭을 여행한 3,000여 명의 관광객들이 그들의 건강상태를 보건당국에 보고하지 않거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거부하거나, 검사에 등록했더라도 검사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없지만, 불법적인 일 등으로 신분 노출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Nguyen Thanh Phong 은 “만약 여행객들이 스.. 2020. 8. 14.